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원주 왕국회관 화재 사건 (문단 편집) == 사건 정황 == || [[파일:원언식.jpg|width=100%]] || [[파일:원언식 현장검증.jpg|width=100%]] || || '''범인 [[원언식]] (元彦植, [[1957년]] [[6월 17일]]생, 당시 35세, 현재 [age(1957-06-17)]세)''' || '''현장 검증하는 원언식''' || 원언식은 사건 당시 대한지적공사(현 [[한국국토정보공사]]) 원주시출장소 직원이었고 원언식의 아내(신성숙, 당시 33세)[* 1959년생]는 1991년 5월경부터 [[여호와의 증인]] 집회에 나가기 시작했다. 원언식은 아내가 집회에 나가는 것을 극렬히 반대했으나 아내는 계속 집회에 참석하였다. 사건 당일인 1992년 10월 4일 직장에서 돌아온 원언식은 여호와의 증인 집회에 참석하는 문제로 아내를 설득하다가 [[부부 싸움]]으로 번지게 되었다. 원언식은 사건 이후 자신의 범행 동기에 대해 "아내가 나의 뜻에 따르지 않고 또 다시 여호와의 증인 집회에 가는 것에 분노가 폭발했다"고 주장했다. 그는 주유소에서 [[휘발유]]를 구입한 뒤 원주의 왕국회관으로 찾아가 입구를 가로막고 '아내를 내놓으라'며 고성방가를 했다. 결국 화를 참지 못하고 휘발유를 뿌리고 불을 질렀는데 불은 왕국회관 안의 카페트 등 가연성 물질을 따라 순식간에 건물 전체로 퍼지면서 많은 인명 피해를 야기했다. 사고 당시 아내는 남편의 고함 소리에 두려움을 느껴 피신한 것으로 알려졌다. 이 불로 15명이 사망하고 25명이 부상을 당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